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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못하는사람
헥사고날 아키텍처란 본문
들어가며
사내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요,
'새롭게 발생하는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확장성 있게 설계하자'는 목표가 있었습니다.
따라서 목표에 맞게 팀 스터디 때 리서치했던 "헥사고날 아키텍처"를 적용해보는 경험을 해보았고, 아키텍처에 관해 리서치한 부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.
헥사고날 아키텍처란?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DwaQ0/btrZewZtqOV/yAVNYqWrI3PoqFkj3HFxMk/img.png)
헥사고날 아키텍처의 핵심
헥사고날 아키텍처의 구성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tUu8e/btrZboajmwm/I7a6ea13LeLfjdvHcCAk3K/img.png)
헥사고날 아키텍처는 내부(도메인)와 외부(인프라)로 구분됩니다.
포트와 어댑터
헥사고날 아키텍처의 장점
- 도메인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
DIP를 통해 의존성이 도메인에서 밖으로 나가는 부분이 없으므로 외부 요소를 신경쓰며 개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
- 모듈 일부를 배포하는 게 용이
기술과 실제 비즈니스로직의 분리, 각 도메인 별 비즈니스로직 분리를 통해 느슨한 결합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.
- 기능 확장이 용이
원하는 기능에 대한 포트와 해당 포트를 사용할 어댑터를 추가해주면 됩니다.
- 쉬운 테스트 구성
모든 외부 기술들은 포트를 통해 비즈니스 로직과 연결되기 때문에,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Port만 사용하여 모킹어댑터를 통해 테스트를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내부 비즈니스 로직을 테스트할 때 외부에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모킹 필요성이 적어집니다.
- 개발비용이 감소
모든 의존성이 도메인을 향하기 때문에 계층간 의존성이 낮아지고 유연해지기 때문에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, 테스트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.
- SoC(관심사 분리)의 장점
외부와의 연결에 문제가 생기면 Adapter를 확인하면 될 것이고, 인터페이스의 정의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Port를,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로직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도메인 로직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결국 쉬운 테스트를 가능하게 해주기도 합니다.
헥사고날 아키텍처의 단점
- 코드가 많아진다.
도메인 계층이 영속성, UI같은 외부계층과 철저히 분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엔티티에 대한 모델을 각 계층에서 유지보수 해야합니다.
ex) ORM 프레임워크는 DB 구조 및 객체 필드와 칼럼의 매핑을 서술한 메타데이터를 담고 있는 엔티티 클래스를 필요로 합니다. 하지만 도메인 계층은 영속성 계층을 모르기 때문에, 두 계층에서 각각 엔티티를 만들어주어야 하고 도메인 계층과 영속성 계층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, 두엔티티를 서로 매핑하는 과정이 생기게 됩니다 ( 도메인 계층과 다른 계층사이에서도 동일 ).
- 불필요한 오버헤드
아키텍처를 도입하기 전 포트,어댑터 등 알아야할 개념이 생기고, 아키텍쳐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포트(인터페이스)를 생성해야 하고 도메인 모델의 여러 표현 사이를 매핑할 객체를 만들어야 합니다.
출처
'만들면서 배우는 클린아키텍처 - 톰 홈버그'
https://herbertograca.com/2017/09/14/ports-adapters-architecture/#implementation-and-technology-isolation
https://netflixtechblog.com/ready-for-changes-with-hexagonal-architecture-b315ec967749
https://mesh.dev/20210910-dev-notes-007-hexagonal-architecture/
https://dataportal.kr/74#Domain
https://haandol.github.io/2022/02/13/demystifying-hexgagonal-architecture.htmlhttps://haandol.github.io/2022/02/13/demystifying-hexgagonal-architecture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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